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 문수 야구장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[[파일:external/img.yonhapnews.co.kr/PYH2011100709710005700_P2.jpg]] 이런 움직임에 2011년 10월 7일에 울산광역시와 롯데 자이언츠는 협약을 맺고 2014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, 정규리그, 2군 경기 등 1년에 20경기 이상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.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 날에는 울산 지역에 위치한 178개의 사회인 야구 팀이 활용하거나, 고교야구 경기를 개최해서 생활 체육 리그 중심으로 운영한다.[* 한편 [[NC 다이노스 홈구장 부지 선정 논란]]으로 [[NC 다이노스]]의 [[연고지 이전]]설이 제기되자, [[울산광역시]]에서도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하였다.] [[파일:/image/410/2014/02/18/20140218_1392678498.jpg_59_20140218081003.jpg]] 2014년에는 시범경기 한화 2연전(3월 22·23일), 페넌트레이스 8경기를 울산 야구장에서 열기로 확정되었다. [[파일:/image/001/2014/03/22/PYH2014032200750005700_P2_59_20140322141204.jpg]] 2014년 3월 22일에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. 1만 2천명이 몰려들었고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06816397|무료표임에도 암표가 매매될 정도로]]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. [[파일:/image/003/2014/04/04/NISI20140404_0009541229_web_59_20140404203903.jpg]] 2014년 4월 4일 ~ 4월 6일까지의 정규시즌 경기의 인터넷 예매분이 모두 매진되었다. 팬들은 외야석 뒷편의 야산에서 경기를 관전했을 정도의 열기를 보였다. 2014년 4월 8일 ~ 4월 10일까지 [[두산 베어스]] VS [[롯데 자이언츠]]의 [[KBO 퓨처스리그|2군]] 경기가 열렸으며 롯데 자이언츠가 2승 1패를 기록하였다. 이 3연전을 포함하여 [[KBO 퓨처스리그|2군]] 경기를 20회 열기로 결정하였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local/2014/04/09/0817000000AKR20140409039400057.HTML|#]] 롯데의 울산에서의 첫 시즌 전적은 삼성에 위닝 시리즈, KIA에 루징 시리즈, 한화에 1패+1우천취소[* 우천취소된 경기는 사직으로 재편성되었다.]로 3승 4패로 마무리했다. 2015 시즌에는 3월 17일 ~ 3월 18일까지 삼성과의 시범경기, 5월 29일 ~ 5월 31일까지 한화전, 7월 21일 ~ 7월 23일까지 NC전, 8월 4일 ~ 8월 5일 두산전, 9월 1일 ~ 9월 2일 kt전이 열렸으며 시범경기 1승+1우천취소, 정규시즌 6승 4패로 마무리했다. [[KBO 리그/2016년|2016 시즌]]에는 3월 8일 ~ 3월 13일까지 시범경기 SK전, 삼성전, LG전이 차례대로 열리며, 정규리그에서는 5월 24일 ~ 5월 26일 LG전, 8월 11일 ~ 8월 12일 한화전, 8월 23일 ~ 8월 24일 kt전이 열렸다.[* 정규시즌 울산 경기에 토,일요일 경기가 없다.] 정규시즌은 6경기(5월 24일 우천취소)로 줄어들었지만 잔여경기 때 추가편성이 될 수도 있으니 한번 기대해 보자. 퓨처스리그 홈경기 일부도 이곳에서 열리는데, 6월 24일 ~ 6월 26일 KIA전, 6월 29일 ~ 6월 30일 삼성전, 7월 12일 ~ 7월 13일 kt전이 이곳에서 하였다. 정규시즌 전적은 4승 2패. 2017년에는 정규시즌 6경기가 열린다. 6월 9일 ~ 6월 11일 두산전, 7월 18일 ~ 7월 20일 삼성전이 열리며 지난 3년간 울산을 고정으로 찾던 [[한화 이글스]]가 이번엔 울산을 찾지 않는다. 롯데는 울산에서의 전적을 3승 1무 2패로 마무리했으나 7월 20일 울산 경기에서 심판의 비디오 판독 오심이 논란이 되었다. 2017년까지 정규리그 기준 [[넥센 히어로즈]]와 [[SK 와이번스]]는 울산구장을 방문하지 않았던 두 팀이었지만 다음해 2018년에 두 팀도 경기를 치르므로 모든 구단이 울산 문수 야구장을 방문하게 되었다. 2018년에는 4월 10일 ~ 4월 12일 넥센 3연전을 시작으로 8월 7일 ~ 8월 8일 [[엘 꼴라시코|LG전]], 9월 6일 ~ 9월 7일 [[항구 시리즈|SK전]]을 진행, 2017년보다 1경기 많은 총 7경기를 치른다. 또한 7월 14일에는 개장 이후 처음으로 [[KBO 올스타전]]이 [[KBO 올스타전/2018년|열리며]], 2017년 9월 처음 열어서 롯데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'팬사랑 페스티벌'이 울산에서도 8월 8일 LG전에서 열리게 되었다. 정규시즌 전적은 5승 2패. 2019년에는 6월 4일 ~ 6월 6일 한화 3연전[* 한화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울산에 방문하며, 현충일이 낀 이 3연전이 밀리터리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높다.]을 시작으로 8월 6일 ~ 8월 7일 키움전[* 키움은 2년 연속으로 울산에 방문하며, 이 2연전 동안 팬사랑 페스티벌이 열린다. 8월 6일 응원타올 지급, 8월 7일 유니폼 지급], 8월 27일 ~ 8월 28일 [[엘 꼴라시코|LG전]][* LG도 동일하게 2년 연속으로 울산에 방문한다.]을 진행, 2016년과 동일하게 6경기(8월 6일 우천취소)를 치뤄서 정규시즌 전적은 2승 4패. 2020년은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의 유행으로 인해 모든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므로 어차피 울산 팬들이 경기를 직관할 수 없기 때문에 제2 홈구장 경기를 일체 편성하지 않았다. [[포항 야구장|포항]], [[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|청주]] 등 타팀들의 제2 홈구장도 마찬가지로 경기가 없다. 7월말부터 관중 입장이 재개되었는데 만약 울산에서 경기가 열릴 경우 10% 입장 기준으로는 관중이 1,208명까지 들어올 수 있다. 2021년 코로나 여파로 KBO 구단들이 해외 전지훈련이 힘들어지자, [[kt wiz]]가 1차 전지훈련지로 [[기장-현대차 드림 볼파크]], [[두산 베어스]]가 2차 캠프지로 이곳을 선정하지만 2021년에도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의 여파로 롯데의 정규시즌 울산 경기는 편성되지 않았다. 2022년 [[오미크론 변이]]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KBO 구단들의 해외 전지훈련이 힘들어지자 2월 18일부터 [[두산 베어스]]가 작년과 마찬가지로 2차 스프링캠프지를 이곳으로 정했다.[[http://www.ksilbo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25052|#]] 2021년부터 관중 입장 허용 인원이 조금씩 늘어났고, 점차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인 가운데 2022년 100% 관중 입장이 허용되면서 울산 경기 편성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9월경 울산 경기를 추진 예정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?oid=529&aid=0000063215|#]] 그렇게 2022년 1,127일만에 문수 야구장에서 KIA와의 2연전[* KIA는 2014년 5월 23일 ~ 5월 25일 이후 무려 8년 3개월 (3027일)만에 울산에 방문한다.]이 열렸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?oid=031&aid=0000691573|#]] KIA와의 문수 첫 경기에서는 KIA에게 3승 10패라는 처참한 시즌 상대 전적을 극복하고 3:6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홈 KIA전 첫 승을 신고했다. 2차전에서는 [[이대호]]의 마지막 문수 방문을 기념해서인지 1루쪽 관중석이 거의 매진되었지만 결과는 12:6으로 롯데가 패하며 울산에서도 홈 KIA전 악몽을 끊어내지 못했다.[* 이번 시즌 한정으로 홈에서 무려 '''1승 7패''', 사직에서 '''6전 전패'''라는 처참한 KIA전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다. 그나마 원정에서는 3승 5패로 분전했다.] 2023년에는 문수 야구장에서 6경기가 개최되었다. 당초에는 7월에 3경기, 9월에 3경기를 문수 야구장에서 치르게 될 예정이었지만 최종적으로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[[두산 베어스]]와 3연전[* 6년 만에 울산에서 펼쳐지는 주말 3연전으로 당시에도 상대가 두산이었다.],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[[삼성 라이온즈]]와 3연전을 펼쳤다.[[https://www.ksilbo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68649|#]] 이뿐만 아니라 상대팀인 두산 베어스는 롯데 자이언츠의 제2홈구장인 울산에서 경기를 치르고 하루를 쉬고 난 뒤 삼성 라이온즈의 제2홈구장인 [[포항 야구장]]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. [[두산 베어스]]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롯데가 1:0의 진땀승을 거두었지만 토,일요일 경기를 모두 두산에게 내주며 루징 시리즈로 마무리했고 [[삼성 라이온즈]]와의 3연전에서는 1차전은 롯데가 10:3으로 대승을 거두었지만 2차전에서 불펜이 무너지며 7:2로 역전패를 당했고 2023년의 울산 마지막 경기인 3차전에서는 1:1로 팽팽한 투수전 끝에 연장 11회말 [[유강남]]의 끝내기 안타로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다. 2025년 시즌 이후 [[사직 야구장]]이 철거 후 재건축에 들어가게 되면서 [[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]]과 함께 재건축 공사 기간 롯데의 대체 홈구장으로[* 2012년 [[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]]가 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중 공기가 길어지는 바람에 [[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]]이 한동안 [[한화 이글스]]의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됐다.] 거론되고 있다. 다만 메인 연고지인 부산지역 팬들의 이동 편의와 사직동 일대의 상권 등을 고려해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메인 홈구장으로 하고 문수 야구장은 현재와 같이 제2 홈구장으로 계속 이용하되 울산 경기의 수를 조정할[*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한다고 해도 애초에 야구 전용으로 설계된 경기장도 아니고 임시로 사용하는 경기장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야구 전용 경기장인 울산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 선수들 입장에서 더 편할 수도 있다.]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. 울산 측은 롯데경기를 늘려줄 경우 그라운드 잔디 교체, 관중석 증설 등 대대적인 보수를 거칠 것을 약속했다. 실제로 울산 시민들의 야구 경기에 대한 열망도 높아 원활한 타협이 이루어질 경우 울산 경기가 늘어나는 것을 기대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. [[https://www.ksilbo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79665|관련뉴스 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